“국방의 의무 축하해”는 남성이 군 복무를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이 문구는 종종 군 복무의 경과와 관련된 상황에서 사용되며, 군 복무를 시작하는 남성을 조롱하기도 하며, 격려하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 축하해를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 Celebrate Military Service (군 복무를 축하하다)
- Congratulations on Your Military Duty (군 복무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다)
- Cheers to Your National Defense Duty (국방 의무에 건배하다)
1. Celebrate Military Service
“Celebrate Military Service”는 군 복무를 시작하는 남성을 축하하는 표현입니다.
- “It’s time to celebrate military service for those who are enlisting.” (입대하는 이들을 위해 군 복무를 축하할 시간이다.)
- “Friends gather to celebrate military service with joy and laughter.” (친구들이 모여 군 복무를 기쁨과 웃음으로 축하한다.)
2. Congratulations on Your Military Duty
“Congratulations on Your Military Duty”는 군 복무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Congratulations on your military duty; your service is important!” (군 복무에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봉사는 중요합니다!)
- “We celebrate your military duty and the commitment it entails.” (당신의 군 복무와 그에 따른 헌신을 축하합니다.)
3. Cheers to Your National Defense Duty
“Cheers to Your National Defense Duty”는 국방 의무를 기념하는 더 캐주얼한 표현입니다.
- “Let’s raise a glass to your national defense duty!” (당신의 국방 의무를 위해 잔을 들어요!)
- “Cheers to your commitment to serve the nation!” (나라에 봉사하기 위한 당신의 헌신에 건배!)
이 표현은 2009년의 논란이 되었던 광고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광고에서는 입영 통지서를 받은 남학생 옆에서 여학생들이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 여학생인 이민정은 통지서를 흔들며 웃고, 다른 학생들은 신나게 피리를 불며 축하하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이민정은 “면회는 자주 가줄게”라고 말하며 즐거워하고, 일행이 파리바게뜨에서 케이크를 사며 광고가 마무리됩니다.
이 광고는 군 복무의 어려움과 비효율적 운영을 고려하지 않고, 군 복무를 받는 남성의 입장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비판받았습니다. 입대 영장을 흔들며 “불쌍하니 면회나 자주 가줄게 ㅎ”라는 식의 농담은 많은 남성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군 미필자나 여성을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이민정은 남성들의 악플에 시달리며 잠시 미니홈피를 닫아야 했습니다. 광고 기획사의 책임이 크지만, 이민정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었고, 그 여파로 인기도는 크게 떨어졌으나 이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와 현빈과 함께한 TV 광고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인기를 회복했습니다.
“광고 문구 전문 영어 번역”
- “Congratulations on your military service!” (“국방의 의무 축하해”)
- “You’re finally becoming a great guy.”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 거야”)
- “You’ll come to your senses soon.” (“정신 좀 차리겠구나”)
- “I’ll visit you often.” (“면회는 자주 가줄게”)
- “I’ll buy the cake with my Happy Points.”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 “I’m so happy!” (“좋아 너무 행복해”)
- “Happy point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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