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은 지나치게 설명을 많이 하거나, 불필요하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사람을 비꼬는 표현입니다. 주로 누군가가 자신의 의견이나 정보를 과도하게 설명할 때 사용되며, 종종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설명충”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 “Over-Explainer” (과도한 설명자)
- “Explanation Junkie” (설명 중독자)
- “Verbose Person” (장황한 사람)
1. “Over-Explainer”
“Over-Explainer”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설명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 “He’s such an over-explainer; he always goes into too much detail.” (그는 정말 과도한 설명자이다; 항상 너무 많은 세부사항을 이야기한다.)
- “Sometimes, it’s better to keep things simple than to be an over-explainer.” (때로는 과도한 설명자가 되기보다 간단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
2. “Explanation Junkie”
“Explanation Junkie”는 설명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나, 설명을 잘못된 방식으로 과도하게 하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 “She’s an explanation junkie; she can’t resist elaborating on everything.” (그녀는 설명 중독자로서, 모든 것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 “Being an explanation junkie can lead to misunderstandings in conversations.” (설명 중독자가 되면 대화에서 오해를 초래할 수 있다.)
3. “Verbose Person”
“Verbose Person”은 장황하게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사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불필요하게 긴 설명을 강조합니다.
- “He’s a verbose person who often loses the main point in his stories.” (그는 장황한 사람으로, 이야기에서 주제를 자주 잃어버린다.)
- “I prefer concise communication over dealing with verbose people.” (장황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보다 간결한 소통을 선호한다.)
“설명충”은 영어로 “Over-Explainer,” “Explanation Junkie,” 또는 “Verbose Person”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표현은 설명의 과도함과 관련된 다양한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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