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퍼”를 영어로?

“오지라퍼”는 지나치게 남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간섭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한국어 표현으로, 영어로는 다양한 표현을 통해 이 개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오지라퍼”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1. Nosy Person (참견쟁이)
  2. Busybody (오지랖 넓은 사람)
  3. Medler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

1. Nosy Person

“Nosy Person”은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하는 사람을 일컫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상대방의 사적인 일에 간섭하는 경우 주로 사용됩니다.

  • “Stop being such a nosy person and mind your own business.” (그만 좀 참견하고 네 일이나 신경 써.)
  • “She’s a nosy person who always wants to know what others are up to.” (그녀는 항상 남들이 뭘 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참견쟁이야.)

2. Busybody

“Busybody”는 타인의 일에 불필요하게 관심을 가지고 참견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오지라퍼와 가장 비슷한 뉘앙스를 갖습니다.

  • “Don’t be such a busybody, let them handle their problems.” (오지랖 넓게 굴지 말고, 그들 문제는 그들이 해결하게 놔둬.)
  • “He’s known for being a busybody in the neighborhood.” (그는 이웃들 사이에서 오지랖 넓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3. Meddler

“Meddler”는 다른 사람의 일에 불필요하게 간섭하거나 개입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오지라퍼와 유사한 상황에서 적합합니다.

  • “Nobody likes a meddler who can’t stay out of other people’s business.” (남의 일에 끼어들지 못하는 참견쟁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 “She’s always been a meddler, getting involved in things that don’t concern her.” (그녀는 언제나 참견쟁이로,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끼어든다.)

“오지라퍼”를 영어로 표현할 때는 “Nosy Person,” “Busybody,” 또는 “Meddler”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표현은 남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