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는 맥주와 소주 또는 위스키 등을 섞어서 마시는 한국의 술 문화에서 유래한 음료입니다. 주로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마시며, 소주나 위스키를 맥주에 섞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영어로는 “Bomb shot” 또는 “Boilermaker”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들은 폭탄주와 유사한 서양의 술 섞기 방식을 의미하며, 특히 주류를 혼합해서 마실 때 사용됩니다.
“폭탄주”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
- Bomb shot: 폭탄주 (가장 일반적인 표현)
- Boilermaker: 위스키와 맥주를 섞은 음료
- Depth charge: 맥주에 강한 술을 섞어 마시는 방식
1. Bomb shot
“Bomb shot”는 폭탄주를 영어로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보통 술잔에 소주나 위스키를 따르고, 이를 맥주잔에 넣어 마시는 방식으로, 폭발적인 효과를 의미합니다.
- “He ordered a round of bomb shots for everyone at the party.” (그는 파티에서 모두에게 폭탄주를 한 잔씩 주문했다.)
- “Bomb shots are popular at Korean gatherings and parties.” (폭탄주는 한국 모임과 파티에서 인기가 많다.)
2. Boilermaker
“Boilermaker”는 위스키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음료로, 폭탄주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서양의 음료입니다. 이 표현은 위스키 잔을 맥주에 담가서 마시는 방식을 의미하며, 주로 서구권에서 사용됩니다.
- “The bartender made a Boilermaker by dropping whiskey into the beer.” (바텐더가 위스키를 맥주에 떨어뜨려 보일러메이커를 만들었다.)
- “A Boilermaker is a strong drink, mixing beer and whiskey together.” (보일러메이커는 맥주와 위스키를 섞은 강한 음료이다.)
3. Depth charge
“Depth charge”는 맥주에 소주나 위스키를 섞는 방식으로, 폭탄주와 유사한 음료를 가리키는 또 다른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맥주 잔에 강한 술이 투하되는 모습을 폭탄이 떨어지는 것에 비유한 것입니다.
- “They drank depth charges all night long at the bar.” (그들은 밤새 바에서 폭탄주를 마셨다.)
- “A depth charge adds a kick to your regular beer.” (데프스 차지는 일반 맥주에 강렬한 맛을 더해준다.)
“폭탄주”를 영어로 표현할 때는 “Bomb shot,” “Boilermaker,” 또는 “Depth charge”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표현은 술을 섞는 방식에 따라 다르게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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