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다”는 영어로 “to chicken out” 또는 “to be scared”로 번역됩니다. 이 표현은 어떤 일을 하려다 두려움 때문에 하지 않거나 회피하는 행동을 지칭합니다.
“쫄다”를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 To chicken out (겁을 먹다)
- To be scared (두려워하다)
- To back out (철회하다)
1. To chicken out (쫄다)
이 표현은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하려다 두려움 때문에 그만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며, 친구들 사이의 농담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 “I was going to go skydiving, but I totally chickened out.” (나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려고 했지만, 완전히 쫄았다.)
- “Don’t chicken out now; you’ve come so far!” (지금 쫄지 마; 너는 너무 멀리 왔어!)
- “He chickened out of the competition at the last minute.” (그는 마지막 순간에 경쟁에서 쫄았다.)
2. To be scared (쫄다)
이 표현은 일반적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겁이 많아 어떤 일을 하지 않거나 도망치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 “She was too scared to speak in front of the crowd.” (그녀는 군중 앞에서 말할 용기가 없어 쫄았다.)
- “I’m scared of heights, so I don’t like climbing.”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등산하는 것을 싫어한다.)
- “He is scared to try new things.” (그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쫄린다.)
3. To back out (쫄다)
이 표현은 어떤 계획이나 약속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려움이나 불안 때문에 결정을 바꾸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 “I wanted to go, but I decided to back out at the last moment.” (나는 가고 싶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쫄기로 결정했다.)
- “She backed out of the trip because she was nervous.” (그녀는 긴장해서 여행에서 쫄았다.)
- “It’s easy to back out when things get tough.” (상황이 힘들어지면 쫄기 쉽다.)
“쫄다”는 두려움이나 불안으로 인해 행동을 회피하는 것을 나타내며,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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