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하청(百年河淸)”을 영어로?

“백년하청(百年河淸)”은 ‘백 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나 불가능한 일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되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해결되지 않거나, 고치기 힘든 문제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나타냅니다. 주로 불가능한 기대나 실현되지 않을 목표에 대해 경고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백년하청(百年河淸)”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1. A river will never clear, even in a hundred years – “백 년을 기다려도 강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2. An impossible expectation – “불가능한 기대”
  3. A futile hope – “헛된 희망”

1. A river will never clear, even in a hundred years (백년하청)

이 표현은 ‘백 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을 강조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특정한 문제나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해결될 가능성이 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You keep hoping for changes in the company, but it’s like a river will never clear, even in a hundred years.” (너는 회사에서 변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것은 백 년을 기다려도 강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 “He kept waiting for the situation to improve, but it was like a river will never clear, even in a hundred years.” (그는 상황이 나아지기를 계속 기다렸지만, 그것은 백 년을 기다려도 강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 “Don’t waste your time on something that’s like a river will never clear, even in a hundred years.” (백 년을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을 일을 하지 말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2. An impossible expectation (백년하청)

“백년하청”을 “불가능한 기대”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를 기대하는 것에 대해 비유적으로 사용됩니다.

  • “Expecting the company to change overnight is an impossible expectation.” (회사가 하룻밤 사이에 변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기대다.)
  • “Hoping for a quick solution to such a complicated issue is an impossible expectation.” (그렇게 복잡한 문제에 대한 빠른 해결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기대다.)
  • “His dream of winning the lottery was just an impossible expectation.” (그의 복권에 당첨되는 꿈은 불가능한 기대에 불과했다.)

3. A futile hope (백년하청)

“백년하청”은 또한 “헛된 희망”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표현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대하는 일이 실현되지 않을 때 사용됩니다.

  • “You keep hoping for a miracle, but it’s just a futile hope.” (너는 기적을 기대하지만, 그것은 헛된 희망에 불과하다.)
  • “Her wish for the situation to improve was nothing more than a futile hope.” (그녀가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은 헛된 희망에 불과했다.)
  • “Hoping for change without any action is just a futile hope.” (아무런 행동 없이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헛된 희망이다.)

“백년하청(百年河淸)”은 ‘백 년을 기다려도 강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실현되지 않거나 불가능한 일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어떤 일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해결될 가능성이 없을 때 주로 사용되며, 불가능한 기대나 헛된 희망을 경고하는 데 자주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