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쇄신(粉骨碎身)”은 “뼈를 가루처럼 갈고 몸을 부서뜨리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무엇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정성을 다해 노력한다는 의미로, 자신의 전력을 다해 어떤 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사명감을 가지고, 힘든 일이나 중요한 일에 자신을 희생하며 노력하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분골쇄신(粉骨碎身)”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 Spare no effort (노력을 아끼지 않다)
- Work oneself to the bone (자기 자신을 뼈 빠지게 일하다)
- Put one’s heart and soul into something (정성을 다해 어떤 일에 몰두하다)
1. Spare no effort (노력을 아끼지 않다)
“Spare no effort”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는 의미로, 분골쇄신의 뜻을 잘 전달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자기 노력에 한계 없이 모든 힘을 쏟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 “She spared no effort in preparing for the presentation.” (그녀는 발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 “He spared no effort in helping the team succeed.” (그는 팀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했다.)
- “They spared no effort to finish the project on time.” (그들은 프로젝트를 제시간에 끝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
2. Work oneself to the bone (자기 자신을 뼈 빠지게 일하다)
“Work oneself to the bone”는 자기 자신을 과중한 노력으로 힘들게 하다는 의미로, 분골쇄신의 의미와 잘 맞아떨어지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자신을 거의 부서질 정도로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 “She worked herself to the bone to finish the book.” (그녀는 그 책을 끝내기 위해 뼈 빠지게 일했다.)
- “He worked himself to the bone to provide for his family.” (그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뼈 빠지게 일했다.)
- “They worked themselves to the bone, but the results were worth it.” (그들은 뼈 빠지게 일했지만, 그만큼 결과는 값졌다.)
3. Put one’s heart and soul into something (정성을 다해 어떤 일에 몰두하다)
“Put one’s heart and soul into something”은 자신의 모든 감정과 노력을 쏟아붓다는 의미로, 분골쇄신과 유사한 뜻을 지닙니다. 이 표현은 정성과 열정을 다해 어떤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강조합니다.
- “She put her heart and soul into her work.” (그녀는 자신의 일에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했다.)
- “He put his heart and soul into the project to make it a success.” (그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열정과 정성을 쏟았다.)
- “They put their heart and soul into the charity event.” (그들은 자선 행사에 모든 정성과 열정을 다했다.)
“분골쇄신(粉骨碎身)”은 영어로 “Spare no effort,” “Work oneself to the bone,” 또는 “Put one’s heart and soul into something”으로 표현됩니다. 이 표현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상황을 나타내며, 완전한 헌신과 노력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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