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양단(首鼠兩端)”은 “Hesitation”, “Indecision”, “Sitting on the fence”로 번역됩니다. 이 표현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수(首)는 “머리”, 서(鼠)는 “쥐”, 양단(兩端)은 “양쪽 끝”을 의미하며, 쥐가 두 구멍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수서양단(首鼠兩端)”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 Hesitation
- Indecision
- Sitting on the fence
- Being on the fence
1. Hesitation
“Hesitation”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잠시 망설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불확실성이나 두려움 때문에 잠시 멈추는 것 입니다.
- “His hesitation in making the decision caused the project to be delayed.”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망설였고 그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되었다.) - “Hesitation can be a major problem when a quick decision is needed.”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망설임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 “Her hesitation to choose a side led to confusion in the group.”
(그녀가 한 쪽을 고르는 것을 망설인 결과 그룹 내에서 혼란이 발생했다.)
2. Indecision
“Indecision”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지속적인 우유부단함을 의미합니다. 선택을 해야 할 상황에서 결정을 미루거나 계속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태를 설명합니다.
- “His indecision over the new policy is making the team uneasy.”
(그의 새 정책에 대한 우유부단함은 팀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 “Indecision often leads to missed opportunities.”
(우유부단함은 종종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낳는다.) - “She struggled with indecision before making the final choice.”
(그녀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우유부단함을 겪었다.)
3. Sitting on the fence
“Sitting on the fence”는 어떤 문제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이는 갈등이나 선택의 순간에 결정을 미루거나, 어느 한쪽을 고르지 않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 “Stop sitting on the fence and make a decision already!”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결정을 내려라!) - “He’s been sitting on the fence about the proposal for weeks.”
(그는 몇 주째 그 제안에 대해 결정을 미루고 있다.) - “Being in the middle of a conflict without taking sides is just sitting on the fence.”
(갈등 속에서 어느 한 쪽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단지 중립을 고수하는 것이다.)
4. Being on the fence
“Being on the fence”는 결정을 미루고 어느 한 쪽을 고르지 않는 상태 를 의미합니다. 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려는 태도입니다.
- “You can’t keep being on the fence about this issue forever.”
(이 문제에 대해 영원히 중립적인 입장을 취할 수는 없다.) - “He is being on the fence about which job offer to accept.”
(그는 어느 직업 제안을 받아들일지 결정을 미루고 있다.) - “Being on the fence might seem safe, but it often leads to missed chances.”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안전해 보일 수 있지만, 종종 기회를 놓치게 된다.)
“수서양단(首鼠兩端)”의 의미
“수서양단(首鼠兩端)”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수(首)는 “머리”, 서(鼠)는 “쥐”, 양단(兩端)은 “양쪽 끝”을 의미하여, 쥐가 두 구멍 중 어느 쪽으로 나갈지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표현은 결단력 없는 태도, 기회주의적 행동, 또는 양쪽을 다 취하려는 우유부단함을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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