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부작(述而不作)”을 영어로?

“술이부작(述而不作)”은 “Narrate, but do not create” 또는 “To recount, but not to create”로 번역됩니다. 이 표현은 남의 말을 그대로 전할 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술(述)은 “말하다, 이야기하다”, 작(作)은 “만들다, 창조하다”는 뜻으로, 스스로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표현은 공자의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공자가 자신이 한 일은 창조적인 것이 아니며, 이전의 선인들의 지혜와 교훈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한 데서 비롯됩니다.


“술이부작(述而不作)”을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

  1. Narrate, but do not create
  2. To recount, but not to create
  3. To report without inventing

1. Narrate, but do not create

“Narrate, but do not create”는 창작을 하지 않고 기존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지식이나 교훈을 전할 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않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 “The teacher simply narrated the history of the great philosophers, but did not create any new theories. He preferred to narrate, but not create.”
    (그 선생님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역사를 단순히 전달했을 뿐, 새로운 이론을 창조하지는 않았다. 그는 술이부작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 “He was content to narrate, but not create, passing down the wisdom of his ancestors without changing it.”
    (그는 술이부작하며 조상들의 지혜를 변형 없이 전하는 것에 만족했다.)

2. To recount, but not to create

“To recount, but not to create”는 기존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새로운 창작을 하지 않고, 단순히 과거의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 “As a historian, he chose to recount the events of the past without attempting to create new interpretations.”
    (역사학자로서 그는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기보다는 과거의 사건을 그저 전하는 것을 선택했다.)
  • “Her approach was to recount the teachings of others, but never to create her own ideas.”
    (그녀의 접근 방식은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었지,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었다.)

3. To report without inventing

“To report without inventing”은 새로운 것을 발명하거나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사실을 보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창의성을 더하지 않고, 기존의 것을 전달하는 태도를 나타냅니다.

  • “He preferred to report the facts without inventing stories, just like the philosophy of ‘to report without inventing.'”
    (그는 이야기를 창조하기보다는 사실을 보고하는 것을 선호했다, 마치 ‘술이부작’의 철학처럼.)
  • “Her role was to report the events without inventing details, staying true to the original source.”
    (그녀의 역할은 세부 사항을 창조하지 않고 사건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었다, 원본에 충실하게.)

“술이부작(述而不作)”의 의미

“술이부작(述而不作)”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지 않고, 기존의 것을 그대로 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표현은 공자가 자신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선인의 가르침과 지혜를 전하는 역할을 했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말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표현은 창조적이지 않고, 단지 사실을 전달하는 자세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