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불이(下愚不移)”를 영어로?

“하우불이(下愚不移)”는 어리석고 못난 사람은 고치지 못한다는 의미를 지닌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어떤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이 너무나 잘못되어, 아무리 노력해도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공자조차 포기할 정도로 고치기 어려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길가에서 똥을 싸는 사람은 최소한의 염치가 있어 고칠 여지가 있지만, 길 한복판에서 똥을 쌀 정도로 못난 사람은 고치기 불가능하다”는 교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우불이(下愚不移)”의 영어 표현 방법

  1. “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2. “A leopard can’t change its spots”
  3. “Some people are beyond help”

1. “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이 표현은 어떤 사람이 이미 고정된 습관이나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하우불이”와 유사한 의미를 전달하며,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고집 센 사람에게 사용됩니다.

  • “He has been doing things his way for so long, 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그는 오랫동안 자기 방식대로 해왔기 때문에, 이제 와서 그를 고치기 어렵다.)
  • “Trying to change his opinion is pointless; 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그의 의견을 바꾸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 그는 고치기 어려운 사람이다.)
  • “She’s been set in her ways for years; you can’t teach an old dog new tricks.” (그녀는 수년 동안 변함없이 살아왔으니, 이제 와서 바꾸기는 힘들다.)

2. “A leopard can’t change its spots”

이 표현은 사람의 본성과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우불이”와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고쳐지지 않는 사람을 비유할 때 사용됩니다.

  • “No matter how hard he tries, a leopard can’t change its spots.” (그가 아무리 노력해도, 본질적으로 그는 변하지 않는다.)
  • “She’s been like this her whole life— a leopard can’t change its spots.” (그녀는 평생 이렇게 살아왔으니, 이제 와서 바꾸기는 불가능하다.)
  • “Some people are stuck in their ways. A leopard can’t change its spots.” (어떤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

3. “Some people are beyond help”

이 표현은 어떤 사람은 변화할 수 없거나, 더 이상 도울 수 없는 상태에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우불이”의 의미와 일치하며, 고치기 어려운 사람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 “He’s beyond help; no matter how much you try, he won’t change.” (그는 고칠 수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 “Some people are beyond help, and it’s pointless to waste time on them.” (어떤 사람들은 도저히 고칠 수 없고, 그들에게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 “After all these years, I’ve come to realize some people are beyond help.” (수년이 지나면서 나는 어떤 사람들은 도저히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우불이(下愚不移)”의 의미

“하우불이”는 어리석고 고집이 센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고치지 못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사람들이 고칠 수 없는 수준의 어리석음을 가질 때, 그 사람은 변화할 수 없다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길가에서 똥을 싸는 사람은 최소한의 염치가 있어 어느 정도는 고칠 수 있지만, 길 한복판에서 똥을 쌀 정도로 못난 사람은 고치기 힘들고, 공자조차 포기할 정도로 불가능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고치기 힘든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