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음무도(荒淫無道)”를 영어로?

“황음무도(荒淫無道)”는 주색(酒色)에 깊이 빠져 도덕적 규범을 저버리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돌아보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도덕적 타락과 방탕한 생활을 묘사하며, 술과 여자와 같은 쾌락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삶의 본분을 잃은 상태를 나타냅니다. 전한서(前漢書)와 삼국사기(三國史記)에서 출전하며,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비판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황음무도(荒淫無道)”의 영어 표현 방법

  1. “Debauchery without virtue”
  2. “A life of indulgence and immorality”
  3. “Living without morals or restraint”

1. “Debauchery without virtue”

이 표현은 “황음무도”를 직설적으로 번역한 방식으로, “debauchery”는 주색에 빠진 방탕한 삶, “without virtue”는 도덕 없이를 의미합니다.

  • “His life was one of debauchery without virtue, where pleasure and indulgence ruled his actions.” (그의 삶은 도덕 없이 방탕에 빠져 즐거움과 탐닉이 그의 행동을 지배했다.)
  • “The king’s reign was marked by debauchery without virtue, leading his kingdom into chaos.” (그 왕의 통치는 도덕 없이 방탕하게 살아갔고, 그로 인해 왕국은 혼란에 빠졌다.)
  • “The nobleman lived a life of debauchery without virtue, losing his honor and reputation.” (그 귀족은 도덕 없이 방탕한 삶을 살며 명예와 평판을 잃었다.)

2. “A life of indulgence and immorality”

이 표현은 “황음무도”의 의미를 좀 더 풀어서, 주색에 탐닉하며 비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는 상태를 설명한 것입니다. “Indulgence”는 쾌락에 탐닉, “immorality”는 비도덕성을 의미합니다.

  • “He led a life of indulgence and immorality, ignoring all moral standards and responsibilities.” (그는 도덕적 기준과 책임을 무시한 채 쾌락과 비도덕적인 삶을 살았다.)
  • “The ruler’s life of indulgence and immorality resulted in the downfall of the kingdom.” (그 통치자의 쾌락과 비도덕적인 삶은 왕국의 몰락을 초래했다.)
  • “She chose a life of indulgence and immorality, disregarding the consequences of her actions.” (그녀는 행동의 결과를 무시한 채 쾌락과 비도덕적인 삶을 선택했다.)

3. “Living without morals or restraint”

이 표현은 “황음무도”를 도덕적 규범 없이 살아가는 상태를 강조한 표현입니다. “Without morals”는 도덕 없이, “restraint”는 자제력 없이를 의미합니다.

  • “He was living without morals or restraint, indulging in every pleasure without care for the consequences.” (그는 도덕 없이 자제력 없이 살며, 그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모든 쾌락에 탐닉했다.)
  • “Living without morals or restraint, he disregarded the well-being of those around him.” (도덕 없이 자제력 없이 살며, 그는 주변 사람들의 안녕을 무시했다.)
  • “The emperor lived without morals or restraint, leading his empire to ruin.” (그 황제는 도덕 없이 자제력 없이 살며, 결국 제국을 파멸로 이끌었다.)

“황음무도(荒淫無道)”의 의미

“황음무도”는 주색에 빠져 도덕적 규범을 저버리고,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돌아보지 않는 상태를 나타내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방탕한 삶도덕적 타락을 비판하는 데 사용되며, 비도덕적이고 쾌락적인 즐거움에 빠져 본분을 잃은 상태를 강조합니다. 전한서(前漢書)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등장하며, 주색에 빠진 방탕한 인물이나 사회적 타락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종종 인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