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會者定離)”를 영어로?

“회자정리(會者定離)”는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기 마련이다라는 뜻을 지닌 불교 경전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입니다. 이 표현은 만남과 헤어짐은 자연의 이치에 따른 것이며,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끝이 있음을 상기시키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만남과 이별을 삶의 순환적인 과정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 성어는 인연의 필연적인 종료를 의미하며, 인생에서 만남과 이별이 반복된다는 진리를 강조합니다.


“회자정리(會者定離)”의 영어 표현 방법

  1.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
  2. “Every meeting has its parting”
  3. “What meets will eventually part”

1.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

이 표현은 “회자정리”를 자주 사용되는 영어 속담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는 모든 좋은 일이 언젠가는 끝난다는 의미로, 만남도 결국 헤어짐이 따른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It was a wonderful vacation, but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 (멋진 휴가였지만, 모든 좋은 일은 결국 끝나게 마련이다.)
  • “Our friendship has been amazing, but we both know that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 (우리의 우정은 정말 훌륭했지만, 우리는 모두 모든 좋은 일은 끝나게 마련임을 알고 있다.)
  • “The concert was fantastic, but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 (그 콘서트는 환상적이었지만, 모든 좋은 일은 결국 끝난다.)

2. “Every meeting has its parting”

이 표현은 “회자정리”를 조금 더 직관적으로 풀어낸 것입니다. “Every meeting has its parting”은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이별이 따른다는 의미를 강조합니다.

  • “We had a great time together, but every meeting has its parting.” (우리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다.)
  • “They knew their relationship would end someday, because every meeting has its parting.” (그들은 언젠가 그들의 관계가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기 때문이다.)
  • “It was hard to say goodbye, but every meeting has its parting.” (작별을 고하기 힘들었지만,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따른다.)

3. “What meets will eventually part”

이 표현은 “회자정리”를 더 직접적으로 표현한 문장입니다. “What meets will eventually part”는 만나게 되면 결국 헤어지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We knew this day would come, that what meets will eventually part.” (우리는 이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결국 만나는 것은 헤어지게 된다.)
  • “Their love was deep, but they understood that what meets will eventually part.” (그들의 사랑은 깊었지만, 그들은 결국 만나는 것은 헤어지게 된다는 것을 이해했다.)
  • “The brief but beautiful encounter showed that what meets will eventually part.” (짧지만 아름다웠던 만남은 결국 만나는 것은 헤어지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회자정리(會者定離)”의 의미

“회자정리”는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기 마련이다는 불교적 교훈을 담고 있는 고사성어로,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음을 상기시키는 말입니다. 이 표현은 만남과 헤어짐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강조하며, 이별의 아쉬움과 인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이 성어는 불교의 연기론인생의 무상함을 담고 있으며,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자세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