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는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말없이 혼자 묵묵히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속담입니다. 이 표현은 어떤 자리나 상황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거나 활발히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묘사하며,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이유와 상관없이 묵묵히 존재만 하는 모습을 비유합니다. 즉, 자리에 있지만 그 존재감이 미미한 사람을 나타냅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의 영어 표현 방법
- “Like a sack of rice left in a corner, unnoticed and silent.”
- “A silent figure in the room, like a sack of rice placed carelessly.”
- “Like a forgotten sack of grain, unnoticed among the crowd.”
1. “Like a sack of rice left in a corner, unnoticed and silent.”
이 표현은 주목받지 않는 사람을 비유하는데, 보릿자루가 구석에 놓여 아무런 주목을 받지 않는 모습을 강조합니다.
- “In a group, he stands there like a sack of rice, unnoticed and silent.” (그는 사람들 속에서 보릿자루처럼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서 있다.)
- “Like a sack of rice, he is left in the corner, blending into the background.” (그는 보릿자루처럼 구석에 놓여 배경에 묻혀 있다.)
2. “A silent figure in the room, like a sack of rice placed carelessly.”
이 표현은 주목을 받지 않지만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을 묘사합니다. 자리에 있지만 말없이 묵묵히 있는 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A silent figure in the room, like a sack of rice carelessly placed, neither seen nor heard.” (그는 방 안에서 조용히 서 있는 인물로, 아무도 그를 보거나 듣지 않는다.)
- “He is like a sack of rice left carelessly in the room, unnoticed and passive.” (그는 방 안에 부주의하게 놓인 보릿자루처럼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으며 소극적이다.)
3. “Like a forgotten sack of grain, unnoticed among the crowd.”
이 표현은 사람들 속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인물을 강조합니다. 혼자서 묵묵히 있으며 주위에 의해 잊혀진 사람을 비유합니다.
- “He’s like a forgotten sack of grain, unnoticed among the crowd.” (그는 군중 속에서 잊혀진 보릿자루처럼 주목받지 못한다.)
- “In a busy room, he’s just like a sack of grain left behind, unnoticed and silent.” (혼잡한 방에서 그는 그냥 보릿자루처럼 남겨져,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는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다”의 의미
이 속담은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말없이 혼자 있는 사람이나 그 자리에 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사람을 묘사합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는 본래 농사에서 중요한 도구이지만, 그 자체로는 무언가를 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으며 조용히 있는 존재를 상징합니다. 이 속담은 사람들이 활발히 참여하는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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