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밥에 재 뿌리기”를 영어로?

“다 된 밥에 재 뿌리기”는 거의 끝나가던 일이 망쳐지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입니다. 이 표현은 거의 마무리된 일에 불필요하거나 주책없는 행동을 해서 그것을 망치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의 영어 표현 방법

  1. “To throw a wrench into the works.”
  2. “To spoil the final result.”
  3. “To mess things up at the last minute.”

1. “To throw a wrench into the works.”

이 표현은 이미 잘 진행되고 있는 일을 방해하거나 망치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계획이나 일이 거의 끝나가는데 갑자기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강조합니다.

  • “The sudden change of plans really threw a wrench into the works.” (계획 변경이 일이 거의 끝나갈 때 방해가 되었다.)
  • “Don’t throw a wrench into the works now, we’re almost done!” (지금 일이 끝날 즈음에 방해하지 마, 거의 다 끝났어!)

2. “To spoil the final result.”

이 표현은 거의 끝난 일을 망쳐서 최종 결과가 나쁘게 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마무리 직전에 문제가 생겨서 전체적인 결과가 나빠지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 “All that work you did spoiled the final result.” (너가 한 모든 일이 결국 최종 결과를 망쳤다.)
  • “One mistake at the end could spoil the whole project.” (마지막에 한 실수가 전체 프로젝트를 망칠 수 있다.)

3. “To mess things up at the last minute.”

이 표현은 거의 마무리된 일을 마지막 순간에 망치는 상황을 강조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실수나 불필요한 행동으로 일이 망치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 “She messed things up at the last minute, and the whole event was ruined.” (그녀는 마지막 순간에 실수를 해서 모든 일이 망쳤다.)
  • “We were about to finish the project, but he messed things up at the last minute.” (우리는 프로젝트를 거의 끝낼 뻔했는데, 그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일이 망쳤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의 의미

이 속담은 어떤 일이 거의 마무리될 때 불필요한 행동이나 실수로 그것을 망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일이 끝날 무렵에 갑자기 방해가 들어와서 전체적인 결과가 망치게 되는 상황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