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를 영어로?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는 일을 마친 후 찜찜하거나 불완전하게 끝난 느낌을 표현하는 속담입니다. 이는 어떤 일을 마무리할 때, 제대로 정리되지 않거나 후속 처리가 부족한 상태에서 남는 불편한 감정을 뜻합니다. 보통은 일의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못할 때 사용됩니다.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의 영어 표현 방법

  1. “It feels like leaving the job half-done.”
  2. “It feels like unfinished business.”
  3. “It feels like something’s still hanging in the air.”
  4. “It feels like leaving a mess behind.”

1. “It feels like leaving the job half-done.”

이 표현은 일을 끝마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상황을 묘사합니다. 일을 마무리하지 않고 남겨두었을 때의 찜찜한 느낌을 표현합니다.

  • “I didn’t finish the project properly, and now it feels like leaving the job half-done.” (나는 프로젝트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고, 이제 일은 중간에 끝난 것 같은 찜찜한 느낌이 든다.)
  • “You can’t just stop halfway through. It feels like leaving the job half-done.” (중간에 멈추면 안 된다. 그건 일을 반쯤 끝낸 것 같은 느낌이다.)

2. “It feels like unfinished business.”

이 표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남아 있어 미련이 남거나 불안한 상태를 뜻합니다. 모든 일을 처리하지 않고 끝내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 “Even after I left the office, I couldn’t relax because there was still unfinished business.” (사무실을 떠난 후에도 아직 끝내지 않은 일이 있어서 편히 쉴 수 없었다.)
  • “We need to settle this issue, or it’ll feel like unfinished business.”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무리되지 않은 일처럼 느껴질 것이다.)

3. “It feels like something’s still hanging in the air.”

이 표현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어떤 일이 미완성인 상태에서 남는 모호한 느낌을 나타냅니다.

  • “I didn’t complete my report on time, and now it feels like something’s still hanging in the air.” (나는 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았고, 지금은 마무리되지 않은 일이 남아있는 것 같다.)
  • “There’s still a lot of confusion about the project, and it feels like something’s still hanging in the air.” (프로젝트에 대한 혼란이 여전히 많아서, 마무리되지 않은 느낌이다.)

4. “It feels like leaving a mess behind.”

이 표현은 일을 마친 후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겨진 불쾌한 결과를 뜻합니다. 일의 끝마침이 깔끔하지 못하거나 후속 처리가 없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I didn’t clean up properly after the event, and now it feels like leaving a mess behind.” (나는 행사를 마친 후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 지금은 어질러진 상태가 남아있는 것 같다.)
  • “You can’t just leave a mess behind like that; it feels so unprofessional.” (그렇게 어질러놓고 그냥 두면 안 된다; 그런 모습은 너무 비전문적이다.)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의 의미

이 속담은 일을 마친 후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한 감정이 남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무언가를 끝냈지만 여전히 뭔가 빠져있거나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느끼는 찜찜함을 설명합니다. 일을 제대로 끝내고 후속 처리를 해야만 비로소 마음이 편해진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