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자신의 잘못은 무시한 채, 다른 사람의 작은 잘못을 비난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속담입니다. 이 표현은 자신도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이, 상대방의 작은 실수를 들추어내며 비난하는 상황을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는 피장파장(피해를 본 것이나 잘못한 것이 비슷한 상황에서 남을 탓하는 오류)을 설명하는 속담으로, 자기가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상대방을 비판하는 부당함을 강조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의 영어 표현 방법
-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 “People who live in glass houses shouldn’t throw stones.”
- “He who has no sin, cast the first stone.”
1.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이 표현은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작은 잘못을 비난하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이 표현은 자기 자신이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점을 감추고, 다른 사람의 작은 잘못을 부각시키려는 행동을 풍자하는 말입니다.
- “It’s like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when she criticizes his mistakes while ignoring her own.” (그녀가 자신의 실수를 무시하고 그의 실수를 비난하는 것은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와 같다.)
- “He accused her of being irresponsible when he himself was never on time. It’s 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그는 자신은 절대로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서 그녀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이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표현과 같다.)
2. “People who live in glass houses shouldn’t throw stones.”
이 표현은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약점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속담은 자신의 결점을 인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 “He shouldn’t criticize others for their mistakes. People who live in glass houses shouldn’t throw stones.” (그는 다른 사람의 실수를 비난하면 안 된다.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돌을 던지지 말라’는 말처럼.)
- “She was pointing fingers at everyone else’s failures while hiding her own. People who live in glass houses shouldn’t throw stones.” (그녀는 자신의 실패를 숨기면서 다른 사람들의 실패를 비난했다.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돌을 던지지 말라’는 말처럼.)
3. “He who has no sin, cast the first stone.”
이 표현은 자신이 죄를 짓지 않은 사람만이 남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 다른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 “Before criticizing anyone, remember: He who has no sin, cast the first stone.” (누구를 비난하기 전에 이 말을 기억하라: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
- “He shouldn’t be so quick to judge. He who has no sin, cast the first stone.” (그는 너무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는 말처럼.)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의 의미
이 속담은 자신의 잘못은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작은 실수나 잘못을 비난하는 부당함을 비판합니다. 자신도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거나, 비슷한 실수를 하고 있는 사람이, 상대방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상황을 풍자하는 말입니다. 이 속담은 피장파장, 즉 자기 잘못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잘못만을 지적하는 부조리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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