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이나 사건을 설명하는 속담입니다. 뜻밖의 상황에서 불행이나 어려움이 생길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표현하는 속담으로, 영어로는 “a bolt from the blue”가 가장 유사한 표현입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영어 표현 방법
- “A bolt from the blue.”
- “A thunderbolt out of nowhere.”
- “Like a bombshell.”
1. “A bolt from the blue.”
이 표현은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용합니다. 마치 아무 준비 없이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진 것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닥친 상황을 묘사합니다.
- “His resignation came as a bolt from the blue.” (그의 사임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느껴졌다.)
- “The news of the company’s bankruptcy was a bolt from the blue.” (회사의 파산 소식은 정말 예기치 못한 충격적인 일이었다.)
2. “A thunderbolt out of nowhere.”
이 표현은 갑자기 나타난 큰 충격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마른 하늘에 떨어진 번개처럼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 “The sudden resignation of the CEO was like a thunderbolt out of nowhere.” (CEO의 갑작스런 사임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다가왔다.)
- “Her announcement of leaving the team was a thunderbolt out of nowhere.” (그녀가 팀을 떠난다는 발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3. “Like a bombshell.”
이 표현은 충격적인 소식이나 사건이 폭발적으로 다가오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이는 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예기치 못한 일에 대해 말할 때 쓰입니다.
- “The news of the scandal hit like a bombshell.” (그 스캔들에 대한 소식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충격적이었다.)
- “Her decision to leave was like a bombshell to the entire team.” (그녀의 떠나겠다는 결정은 팀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의미
이 속담은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불행이 일어날 때 사용합니다. 주로 불행이나 어려운 상황이 전혀 준비되지 않았을 때 닥칠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이는 예기치 못한 일에 대한 놀람과 충격을 강조하는 속담으로, 인생에서 어떤 일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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