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를 영어로?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는 남을 도와주었을 때, 그 사람이 도리어 은혜를 원망하거나 배은망덕하게 행동하는 상황을 비유한 속담입니다. 이 속담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준 사람에게 오히려 불만을 표현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경우를 나타냅니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의 영어 표현 방법

  1.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2. “He who is helped bites the hand that feeds him.”
  3. “A grateful man is rare, but an ungrateful one is common.”

1.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이 표현은 선한 행동이 오히려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심지어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는 남을 도왔을 때 그 도움에 대한 보상은 커녕 오히려 불이익을 당할 때 쓰입니다.

  • “I helped him out when he was in trouble, but now he’s causing problems for me.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줬는데, 지금은 내가 문제를 겪고 있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처럼.)
  • “You do something nice for someone, and they end up resenting you. No good deed goes unpunished.”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해주면, 결국 그 사람이 당신을 원망하게 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와 같다.)

2. “He who is helped bites the hand that feeds him.”

이 표현은 도움을 받은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않고 오히려 도와준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배은망덕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 “After I gave him a place to stay, he started making demands. He who is helped bites the hand that feeds him.” (내가 그에게 숙소를 제공했더니 이제는 요구만 하고 있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처럼.)
  • “I helped him out of a tough situation, but now he’s acting ungrateful. He who is helped bites the hand that feeds him.” (그를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줬지만, 이제 그가 고마움을 잊고 있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처럼.)

3. “A grateful man is rare, but an ungrateful one is common.”

이 표현은 감사하는 사람은 드물고, 배은망덕한 사람은 흔하다는 뜻으로,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만을 품는 경우를 나타냅니다.

  • “After all I’ve done for him, he still complains. A grateful man is rare, but an ungrateful one is common.” (내가 그를 위해 한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불평만 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는 말처럼.)
  • “She helped him through his tough times, and now he’s asking for more. A grateful man is rare, but an ungrateful one is common.” (그녀는 그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줬지만, 지금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내 봇짐 내라 한다”의 의미

이 속담은 배은망덕, 즉 도움을 준 사람에게 오히려 원망하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남을 도와주고 나서 되려 그 사람에게 불평이나 부당한 요구를 받게 되는 상황을 설명하는 말로,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로 사용됩니다. 이 속담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배신감을 느낄 때 자주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