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를 영어로?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는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이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속담입니다. 이 표현은 이미 결정을 내리거나 상황이 끝났다면, 더 이상 무서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의 영어 표현 방법

  1. “When you’re already dead, what’s the point of fearing the knife?”
  2. “What’s the use of fearing the inevitable?”
  3. “It’s too late to be afraid.”

1. “When you’re already dead, what’s the point of fearing the knife?”

이 표현은 이미 끝난 상황에서 더 이상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이미 정해졌거나 불가피하다면 두려움은 의미가 없다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He’s already lost the case, so when you’re already dead, what’s the point of fearing the knife?” (그는 이미 소송에서 졌다. 그러니 이미 죽은 사람이 칼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듯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We’ve already been caught, what’s the use of fearing the consequences now?” (우리는 이미 걸렸으니 이제 결과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2. “What’s the use of fearing the inevitable?”

이 표현은 이미 일어난 일이나 피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뜻을 전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이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을 강조합니다.

  • “We’re going to lose the match anyway, so what’s the use of fearing the inevitable?” (우리는 어차피 경기를 질 것이다, 그래서 불가피한 일에 대해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The storm is coming, what’s the use of fearing the inevitable?” (폭풍이 오고 있다, 이제 와서 불가피한 일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3. “It’s too late to be afraid.”

이 표현은 이미 상황이 벌어졌거나 너무 늦어졌으므로 이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상황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을 떨쳐내는 태도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He’s already been caught, it’s too late to be afraid.” (그는 이미 잡혔다. 이제 와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The decision has been made, it’s too late to be afraid now.” (결정은 이미 내려졌으니, 이제 와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의 의미

이 속담은 이미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미 정해졌다면 두려움이나 걱정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가피한 일을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