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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ly Cloudy”, 구름 조금?

“Partly Cloudy”, 구름 조금?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단편선 작품입니다. “Partly Cloudy”라는 작품으로, 우리말로 직역해보면, “부분적으로 흐림”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글판 공식이름으로는 “구름 조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한국인 감독이 참여한 작품, Partly Cloudy”

이 작품은 픽사의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인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피터 손”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픽사의 다른 작품, “UP”에서 등장하는 소년 “러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바로 “Peter Son” 감독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새가 아이들을 물어다 준다는 설화에 기반한 애니메이션”

이 작품은 황새가 아이들을 물어다 준다는 설화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프랑스에는 “황새 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황새 마을의 이름은 “리보빌레”라고 하지요.

“누군가는 힘든 일을 해나가야 한다는 주제를 담은 작품”

작품에서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작품에서 담고 있는 큰 주제는 바로, “누군가는 고된 일을 해야한다.”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일을 끝까지 해나가야 한다라는 주제를 담은 작품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훈훈한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