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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놀이(Tangram)란 무엇일까?

칠교놀이(Tangram)는 무엇일까?

아이들 놀이 교육에 활용되는 교구로 “칠교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Tangram”이라고 불리는 놀이로, 7가지의 도형 조각이 있는 칠교판에 7가지의 도형으로 구성된 퍼즐입니다.

“칠교놀이의 구성”

칠교놀이는 칠교판과 칠교 도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도형은 직각삼각형 큰 것 2개, 중간 것 1개, 작은 것 2개, 정사각형 1개, 평행사변형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7가지의 도형을 이용해서 동물, 식물, 건축물, 글자 등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내는 퍼즐입니다.

“중국 송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 칠교놀이”

칠교놀이의 역사는 중국 송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칠교놀이는 이후, 서양으로 전파되었고, 서양에서는 “Tangram”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널리 퍼지게 되었는데요. 특히, 나폴레옹이 즐겨했던 놀이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칠교놀이”

칠교놀이는 7개의 조각을 활용해서 특정한 모양이나, 글자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에 다른 이름으로는 “지혜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등과 연계한 학습 자료”

칠교놀이는 아이패드와 함께 연계해서 교육 자료로 만들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서 모양과 패턴, 그리고 색상을 인식하는 기술이 적용된 현대판 칠교놀이가 탄생한 것이지요. 여기까지, 칠교놀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