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in

“축구 추가시간”을 영어로?

“축구 추가시간”을 영어로?

축구 경기에서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끝나기 전에 추가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는 경기중 다양한 이유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 시간을 보충하기 위함입니다.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느라 소요된 시간, 부상자 치료로 인해서 소요된 시간, 반칙으로 인해 소요된 시간 등을 메우기 위한 것이지요.

“축구 추가시간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이렇게, 축구에서 추가시간이 주어지는데, 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시간”

  1. Injury Time
  2. Stoppage Time
  3. Additional Time / Added Time

“Injury Time”

우선 먼저 가장 무난하게 쓰이는 표현으로는 “Injury Time”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직역해보면, “부상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추가 시간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 “How much injury time is there?” (추가시간이 얼마나 있어?)
  • “Deep into injury time, Rooney bent a free-kick wide.” (추가시간에 루니가 감아찬 프리킥이 골대를 빗나갔다.)

“Stoppage Time”

다른 표현으로는 “Stoppage Tim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직역해보면, “중단 시간”이라는 의미인데, 이 시간 마저 다 소요되고 나면, 경기가 중단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Things reached a despairing climax in the third minute of stoppage time.” (상황은 연장시간 3분에 자포자기의 절정에 이르렀다.)
  • “But then, just as the half moved into stoppage time, Konchesky was sent off.” (그러나 그 때, 전반이 끝나고 추가시간으로 들어가면서, 콘체스키가 퇴장당했다.)

“Added Time, Additional Time”

마지막으로는 “Added Time”, “Additional Time”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두 표현은 모두 말 그대로 “추가 시간”이라는 의미로 직역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 축구에서의 추가 시간을 가리키는 용도로 쓰이는 표현이 됩니다.

  • “In the third minute of added time, Danny Gabbidon handled.” (추가 시간 3분에, 댄디 가비돈이 처리했다.)
  • “Additional time is 3 minutes.” (추가 시간은 3분이다.)

여기까지, 축구 경기에서 “추가시간”을 가리키는 다양한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